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5일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 전투 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엠씨드(대표 김상연)가 개발했으며, 진나라를 배경으로 영혼 없는 반시 상태로 부활한 삼국 영웅을 상대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강무와 월영 캐릭터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또 서황, 하후돈, 전위 등 유명 삼국 영웅이 보스로 등장해 기대감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오는 10일부터 '더소울'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이달 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