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대표 김지인)는 포인트블랭크의 공개테스트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두 차례의 CBT를 통해 문제점과 기술을 보완하는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와 모바일 연동서비스까지 선보였다. 각각의 테스트에서는 120분의 평균 플레이 타임, 84%의 재방문율 등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이 회사는 작품을 즐긴 이용자들이 타격감, 스피드, 접근성은 어떠한 FPS 보다 뛰어나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인트블랭크는 지난 2009년 태국 상용화를 시작으로 터키, 미국, 이탈리아, 필리핀, 중동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돼 84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FPS 게임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