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마구마구2의 첫 테스트를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3만 명의 이용자들을 모아 지난달 31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서 전작과 비교해 한층 다채롭게 마련된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특히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화려한 볼거리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 회사는 전작에 없었던 콘텐츠에 대한 접속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하는 한편 작품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