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위닝펏의 포커스그룹테스트를 지난 3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FGT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가 참여해, 레벨별, 모드별 플레이 테스트를 7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또 이 회사는 테스터들이 설문조사와 그룹 인터뷰를 통해 위닝펏의 시원한 타격감과 사실적인 골프 묘사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FGT에서 처음 공개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 세부적인 옵션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위닝펏은 프로 골퍼의 골프 세계를 담은 리얼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화려한 스윙, 임팩트, 탄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 골퍼가 일부 코스를 직접 설계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