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번개의 마신 아엘 그룬 레이드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당 기간 동안 마신 아엘 그룬을 토벌한 유저에게 토벌 레벨에 따라 정령석, 프리미엄 티켓, 성장의 아르카나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레이드는 마신 토벌 보상 카드를 기존 2장에서 3장으로 늘렸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같은 기간 동안 란드그리드, 릴리스 등 캐릭터가 모여있는 성도에서 SSR 및 SR 등급 캐릭터 등장 확률이 크게 상승하는 성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또 레이드 전용 2배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를 추가로 운영하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기합의 열매를 제공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샨다게임즈 Immortal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특히 주요 캐릭터 카툰 및 40초 분량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중국 만화 혈족을 원작으로 구성됐다. 또 사제, 암살자, 법사, 전사, 궁수 등 5개 직업과 7개 속성을 지닌 300여개 이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내달 19일까지 모바일 카드배틀 밀리언아서에서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모아온 콩을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아이템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기부금 전액은 지적 장애아동 교육기회 마련 및 청각 장애우 인공와우수술 비용 지원 등에 사용된다. 상세한 내역은 이후 밀리언아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