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자사에서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www.ctracer.net)에 상하이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서비스 되는 상하이맵은 시티레이서 팀이 직접 중국에 들어가 두 달 동안 현지 조사 작업을 하고 총 제작기간 8개월에 걸쳐 만든 것이 특징이다.기존의 섹션보다 더욱 세밀하고 다양한 그래픽을 선보인 상하이맵은 과거와 현대의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는 상하이 도시를 바탕으로 했다.이번 상하이맵 업데이트는 기존의 테스트 서버 형식으로 자동 패치 되어 접속 할 수 있으며 유저는 차량으로 맵 내에서 자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시티레이서 김학진 개발팀장은 오랫동안 상하이맵을 기다린 유저들을 위해 서비스를 시작한다며시티레이서 상하이맵은 최적화 작업을 통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거쳐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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