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글로벌(대표 조재준)은 MMORPG 블러드킹덤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며, 커팅 시스템과 레벨업 난이도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조정할 예정이다. 또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 를 개선한다.
블러드킹덤은 다수의 NPC로 구성된 부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병영전 콘텐츠를 비롯해 영토전쟁 등의 PvP 콘텐츠와 숨겨진 궁극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레스톤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