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다크에덴의 스나고브 서버를 위한 캠페인 스나고브 리턴즈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스나고브 서버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주 동안 열리며 매일 개최되는 성서전 등 다크에덴 만의 PvP 콘텐츠와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회사는 캠페인을 통해 게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181레벨 캐릭터를 바로 지급한다. 또 장비, 스킬북, 경험치 아이템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스나고브에서 일정 레벨 달성 시 전원에게 누트 장비 풀 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에 반영하는 한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