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밀리언 아서의 뒤를 이을 카드게임(TCG) 가디언크로스를 출시했다.
가디언 크로스는 파이널 판타지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이토 히로유키, 미즈타 나오시, 오구로 아키라 등이 만든 모바일 TCG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 닷 새 만에 인기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인기 를 얻고 있다.
회사 측은 구글 앱마켓 론칭에 이어, T스토어에도 게임을 선보여 국내 앱마켓 출시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 작품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