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포커스홈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농장운영 시뮬레이션게임 파밍시뮬레이터2015(이하 파밍2015)의 한글판을 다음달 발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파밍2015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파밍시뮬레이터의 최신작으로, 해외에서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만큼 사실적인 묘사가 압권인 게임이다.
유저는 이 게임을 통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농장을 운영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로 최대 16명의 유저와 함께 농장을 운영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게임인 만큼 유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외보다 약간 늦은 다음달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