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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타이니팜`동물원콘텐츠효과톡톡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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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인기작 타이니팜이 새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눈길을 끌면서 구글플레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작품인 타이니팜에 동물원 콘텐츠를 더하며 색다른 옷을 입혔다. 덕분에 이 작품은 플레이 게임부분 무료 6위에 오르는 등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약 3년간 서비스돼 온 이 작품은 SNG게임 초창기 붐을 일으켰던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다. 시즌2 이전에는 농장 육성 SNG장르로 동물들을 사육하고 교배해 더 품종이 좋은 동물들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농장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는 변화를 줬다. 이는 기존의 게임방식을 유지하면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요소를 더함으로써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계기가 됐다.

컴투스는 이밖에 타이니팜 시즌1에 등장한 동물들을 시즌2의 동물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기존 이용자들도 큰 거부감 없이 시즌 2로 넘어갈 수 있게됐다. 특히 잠시 게임을 떠났던 이용자들까지 복귀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이니팜 시즌2에서는 미니게임을 통한 동물 획득이 가능하며, 동물을 전시하는 우리를 제작해 동물원을 꾸일 수 있다. 여기에 동물원에 필요한 상점들을 설치해 수입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며 다양한 조경물을 통해 동물원을 운영해야 한다. 이러한 재미 요소들이 신규유저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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