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첫 테스트가 진행 중인 온라인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의 마스터(캐릭터) 16 명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8일 오후 6시부터 9일 밤 11시까지 MXM 테스트 참가 유저들은 포화란을 제외한 16명의 마스터를 제한 없이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됐다.

엔씨 측은 이와 함께 테스터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MXM 테스트 기간 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한정판 아바타(스킨)를 증정하며, 8일 오후 8시8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한정판 호칭를 제공한다.

한정판 호칭을 받은 이용자는 게임 캐릭터 머리 위에 CBT 경험 이용자를 나타내는 특별한 마크가 붙는다. 한정판 스킨과 한정판 호칭은 추후 공개 서비스 시점에 부여된다.

또 8일 8시 8분, 18분, 28분, 38분, 48분, 58분에 접속해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PS4), 그래픽카드,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