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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원,中출시첫날10만대판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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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 고전을 겪고 있던 X박스원이 중국 시장을 통해 기사회생의 길을 열었다. 출시 하루 만에 10만 대 판매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중국에서 정식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사티야 나델라)의 차세대 콘솔기기 X박스원이 1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X박스원의 이번 중국 시장에서의 10만 대 판매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최단기간 최대판매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달 먼저 출시된 일본의 경우 한 달 동안 3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X박스원은 중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되는 첫 콘솔기기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게임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특히 중국 내 타이틀 검열 등의 문제로 정식 출시일이 6일가량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점에서 이후 PS4 등 콘솔 기기의 출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S는 출시 초반 흥행을 기반으로 꾸준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1년 동안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퍼블리셔인 베스티비와 제휴를 견고히 하고 타이틀 공급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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