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12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오는 9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10일 오후 3시부터 당첨자에게 테스트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엘로아는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이 마련된 액션 RPG다.
특히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등 3개 직업별로 각 3개 전투타입이 구현된 가운데 전투 시 손쉽게 스타일 변경이 지원된다는 점이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