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오는 10일 PS4 전용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슬리핑독스:디피니티브에디션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기존 슬리핑독스를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모든 다운로드 콘텐츠는 물론 새로운 추가요소가 포함됐다. 이에 홍콩 삼합회를 무너뜨리기위한 잠입한 비밀경찰 웨이 쉔의 이야기가 보다 생생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이 작품은 음성과 자막이 영어로 제공되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또 소비자 가격은 5만 9800원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