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팔이(대표 이재호)는 식당, 숙박,서비스업 등에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어플리케이션 쿠폰광팔이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쿠폰광팔이는 사업자가 부담 없이 자율적으로 필요한 쿠폰을 발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 정보 및 지도상 위치가 제공돼 홍보 창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비자 평가기능도 지원돼 영업전략에 도움이 된다.

이 서비스는 현재 부산지역을 우선으로 제공되고 있다. 때문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 불필요한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현재 업체회원이 가입 시, 6개월간 월 1만원 이용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입점 업체를 더욱 알리는 자체 홍보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점차 지역기반 서비스를 넓혀 전국을 상대로 입지를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