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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빙고어드벤처`밴드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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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링크 나이트워치 등 밴드게임 입점 개발사와 공동사업으로 협력 관계를 넓혀온 그램퍼스가 신작을 추가로 공개한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이달 중 모바일 소셜빙고게임 빙고어드벤처를 밴드게임을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까지 사전 예약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약 참가는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 코인 5000개가 지급된다.

빙고어드벤처는 75개 볼로 이뤄진 미국식 빙고게임을 모바일 소셜 플랫폼 환경에 맞춰 재구성시킨 작품이다. 기본 규칙은 이어가되 다양한 스킬, 랜덤 아이템 등이 가미돼 접근성을 더했다.

특히 알렉스, 베스, 써니 등 독창적인 캐릭터가 등장해 작품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또 최대 1000명 동시 플레이가 지원된다는 점도 기대감을 더하는 요소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최근 SNL코리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성우 서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유리의 연기가 작품 내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상품기획 및 마키텡/PR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파트너사와 공동사업 전개에 나서왔다. 특히 밴드게임 플랫폼에 론칭된 라바링크(개발사 코카반) 나이트워치(개발사 엔픽모바일) 등과 협력해왔다.

여기에 이 회사 역시 자체 개발작 빙고어드벤처를 밴드게임 플랫폼에 선행 출시한다. 이에 따라 그간 협력한 파트너와 연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밴드유저를 위한 별도의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행보가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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