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일 모바일 하이브리드 카드배틀 불량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론칭했다.

이 작품은 일본 어플리봇(대표 우키타 코키)이 개발한 작품으로, 현지에서는 지난 1월 조커~갱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또 최고 다운로드 2위 및 매출 부문 40위권을 기록했다.

여기에 기존 카드배틀 장르와 달리 갱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불량하면서도 매력적인 만화 풍 일러스트로 차별화된 작품이다. 또 20대20, 최대 40명이 참여하는 실시간 길드 배틀은 물론 300개 이상 진화 가능한 카드, 다채로운 육성 방법 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배우 박성웅을 홍보 모델로 선정한 가운데, 관련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