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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천만의용병`라인통해日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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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이달 중 모바일 턴제 RPG 천만의용병을 메신저 플랫폼 라인을 통해 일본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라인과 천만의용병(일본 서비스명: 알비온전기)에 대한 일본 및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북미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등 해외 서비스를 확장시키는 분위기에 힘을 더하게 됐다.

특히 4억 9000명 이상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 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과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라인은 일본 및 동남아시아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가입자 1000만명을 넘긴 나라가 10개국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와 남미, 인도 등에서도 신규 유저가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장 공략 역시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일본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에 나선다. 이는 신청 유저에게 작품 론칭 이후 원활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천만의용병은 지난해 국내 론칭됐으며,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 패키지 분위기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가 가미된 모바일 턴제 RPG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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