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일 대전 액션 로스트사가에 새롭게 진화된 용병 데스나이트를 공개했다.

데스나이트는 진화를 통해 기본 공격부터, 대시, 점프, 타격 범위 등 다양한 능력이 상향된다. 특히 3단계를 거쳐 궁극 진화 데스나이트로 성장이 가능하다.

또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기계공학자 투구 음양사 장신구 브레이커 의상 등 3개 신규 레어 장비가 공개됐다.

여기에 지난 달 24일까지 마스터와 유저가 함께 로비 복구 캠페인에 나선 결과, 사라졌던 로비가 다시 등장했다. 이 캠페인은 8만 2545명이 참여했으며, 로비를 광장에서 분리해 편의성을 살리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