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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워페이스`1년만에서비스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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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이 작년부터 운영해왔던 온라인 FPS 워페이스를 내달 27일부로 종료한다.

업계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 때문에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종료를 잘 하지 않는 넥슨이기 때문에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넥슨은 1일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 소식을 공지했다. 넥슨은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 유저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실망을 안겨드렸으며, 개발사인 크라이텍과의 논의 끝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워페이스는 오는 2일부터는 캐릭터 생성 및 캐시 아이템 판매가 중단되며, 오는 30일에는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의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내달 27일에는 게임 서비스 및 홈페이지가 모두 종료된다.

한편 한 번 서비스했던 게임에 대해 꾸준히 서비스를 유지했던 넥슨이 이례적으로 워페이스의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흥행이 저조한 타 게임들도 비슷한 결론에 이르지 않겠느냐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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