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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세계정복`SRPG장르로기대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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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세계정복이 지난 달 30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시뮬레이션 RPG라는 특이한 장르를 통해 색다를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세계정복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작품의 장르는 특이하게도 시뮬레이션RPG(SRPG)다.

이 작품은 론칭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인기무료게임 24위를 기록하는 등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SRPG장르는 과거 고전게임에서 많이 채택된 것으로 영걸전과 파랜드택틱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국내 모바일 게임 장르는 미드코어 RPG와 전략 SNG로 크게 양분돼있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고전 게임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장르에 대한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용자들의 기대감은 지난달 22일 사전등록에서 15만 명의 이용자들을 끌어온 것에서부터 확인됐다. 여기에 CBT에서 60%에 가까운 재접속율을 보인 만큼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빛소프트도 이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잘 알고 있는듯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 끌어모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계정복은 고대부터 근대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등용하며 세계지역을 정복하는 작품이다. 여기에 보유한 영웅의 스킬과 병과에 따라서 전투의 승패가 결정 나기에 좋은 영웅들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외에도 턴 방식의 전투시스템과 작품의 배경과 어울리게 영웅들이 재해석된 만큼 역사적 영웅들과 작품속의 영웅들을 비교해보는 또 다른 재미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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