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보글보글로 잘 알려진 타이토의 인기게임 버블보블(Bubble Bobble, 이하 보글보글)의 모바일게임 버전을 7일부터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보글보글은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오랜기간 사랑 받아 온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소셜 요소를 강화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회사 측은 타이토의 보글보글 지적재산권(IP)을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1000개가 넘는 새로운 맵을 개발했다. 또 친구와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소셜 요소도 추가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