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5일 프리스타일풋볼Z에 클럽 시스템을 선보였다.
클럽 시스템은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생성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클럽에 가입해 소속 클럽원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클럽 간 승패를 결정하는 경쟁 요소와 클럽 내 소통을 지원하는 채팅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인정과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유대감과 팀워크를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브라질 살바도르를 형상화한 신규 경기장과 스페셜 캐릭터 히메네즈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