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 신규 버전 타이니팜:시즌2 동물원 콘텐츠 출시가 임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로운 공간인 동물원 타이니주를 통해 사파리 콘셉트로 동물들을 수집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울타리 및 장식 아이템으로 동물 우리를 만들고, 풍선 가게나 인형 상점 등 건물을 지어 운영 보상을 얻는 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

타이니주는 동물을 전시하고 동물원을 꾸민 정도에 따라 시간 당 확보할 수 있는 수익과 경험치 양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니게임을 통해 동물별로 일정 개수 발자국을 모으면 사자, 타조, 캥거루, 너구리 등 새로운 유형의 동물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교배를 통해 새끼 동물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 타이니주로 이동시켜 동물원을 꾸미는 것도 지원된다.

이 회사는 현재 타이니팜:시즌2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시즌2 오픈 전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