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지사장 구자선)는 모바일 비행슈팅 진격1942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진격1942는 오락실 비행 슈팅이 스마트폰으로 완성도 높게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30대 남성층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1주년을 기념해 신규 기체와 파일럿을 업데이트하는 등 유저 보답에 나섰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기체 XE-9 아포칼리스와 스킬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파일럿 루시아가 공개됐다. 신규 기체와 파일럿은 오는 30일까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동일 기간 동안 매일 금괴 최대 60개를 지급해 총 365개 금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보급상자 아이템과 별 포인트를 2배로 제공하고 매일 오전 12시, 오후 6시에는 각각 3만 별포인트와 종합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