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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리니지2`日서비스10주년`눈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9-24

엔씨재팬은 24일 일본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아르테이아를 적용하고, 관련 캠페인을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표작 리니지2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서비스 10주년을 넘겨 눈길을 끌고있다.

두 국가에서 10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며 서비스되고 있는 것은 온라인게임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문 대기록이다.

엔씨재팬(대표 김택헌)은 24일 리니지2 일본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테이아는 리니지2 7번째 종족으로, 일본에서는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엔씨재팬은 또 아르테이아와 10주년을 기념하는 10주년기념 아르테이아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주년 캠페인은 리니지2 10주년 기념 패키지를 구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새로운 에피소드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는 2개의 도전과제를 수행해, 목표를 달성하면 3개의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일본 리니지2에 조만간 클래식서버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해 12월 아르테이아가 업데이트됐고, 클래식서버가 지난 5월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5개월 뒤인 내년 초에는 일본에서도 클래식서버가 적용될 것이라고 본 것.

클래식서버가가 서비스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안정권에 접어들어 검증받은 콘텐츠기 때문에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또, 리니지2가 일본에서 인기 높은 작품이니 만큼 국내에서 보였던 성과를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엔씨가 지난 5월 28일 업데이트한 클래식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카오틱 크로니클 버전으로 서비스 되는 특화 서버다. 이 서버는 과거에 즐겼던 콘텐츠와 아이템체계, 유저간의 연계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절을 재현해 눈길을 끈 콘텐츠다.

클래식서버는 정식서비스로 전환된 뒤에도 꾸준히 서버를 추가해 현지 총 6개의 서버로 운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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