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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출시하루만에매출5억달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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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출시된 콘솔 타이틀 데스티니가 발매 하루 만에 5억 달러(한화 약 517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액티비전블리자드(대표 바비 코틱)는 PS4와 X박스원으로 발매한 신작 데스티니가 출시 첫날 게임 소매점 출하 수익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GTA5가 달성한 8억 달러와 콜오브듀티:고스트가 기록한 10억 달러와 비교하면 살짝 모자란 수치이지만, 신규 IP를 기준으로 보면 최고 기록인 셈이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첫날 판매뿐만 아니라 전 세계 1만 1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서 심야 판매까지 진행되는 등 기록 갱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데스티니의 흥행이 꾸준히 이어갈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거 헤일로 시리즈를 성공시킨 바 있던 번지스튜디오가 데스티니를 통해 실력을 어김없이 보였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데스티니는 헤일로와 달리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 것이 기간 대비 판매량을 기록한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앞으로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 허쉬버그 액티비전블리자드 퍼블리싱 대표는 액티비전은 데스티니에 대한 투자와 믿음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데스티니는 액티비전의 차세대 10억 달러 프렌차이즈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스티니는 PS3와 PS4, X박스360과 X박스원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16일 플레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선 발매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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