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5일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길드전을 통해 대규모의 전투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최대 6성급 부대원 카드를 비롯해 사전 테스트 자동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함께 진행 중인 길드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길드명을 미리 정한 유저들은 사전등록 시 보상으로 받은 부대원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부대원변경권과 정식 출시 후 선점한 길드명으로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우선권 및 길드 지원금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골든에이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