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S3, PS4전용 타이틀 데스티니를 내달 16일에 국내에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화성과 금성 등 우주 곳곳에서 적을 물리치며 고대 유적들을 탐사해 인류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배경을 갖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이용자는 힘을 소유한 지구상 마지막 도시의 가디언이 돼 탐험을 해야 한다.
또 이 작품은 온라인에서의 협동과 경쟁, 그리고 이용자 개개인들의 행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