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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립`D&D`IP모바일게임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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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를 비롯해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준 던전&드래곤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플립스튜디오(대표 줄리안 패리오, Julian Farrior)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던전&드래곤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플립스튜디오는 지난해 완구 전문업체 해즈브로가 약 1200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지분 70%를 인수한 업체다. 이 회사는 드래곤베일을 통해 모바일 SNG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모노폴리 등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다. 또 던전&드래곤과 매직:더개더링 등으로 알려진 위저드오브더코스트의 모회사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백플립스튜디오는 이와 같은 해즈브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백플립스튜디오는 최근 던전&드래곤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론칭된 아미오브다크니스디펜스와 맥을 같이 하는 모습이다. 아미오브다크니스 역시 기존 IP를 활용한 모바일 디펜스 장르이기 때문이다.

외신을 통해 발표된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 측은 아미오브다크니스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캐슬 디펜스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높았다는 것이다. 이는 개발을 맡게된 D&D 신작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이 작품은 D&D 5th 에디션을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특히 D&D 세계관에 어긋나지 않도록 캐릭터를 비롯해 어빌리티, 스펠 등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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