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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베나토르`등신작반응괜찮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9-03

네오아레나의 신작 게임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베나토르와 몬스터친구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의 베나토르 몬스터친구들이 구글 무료 순위 10위권에 안착하면서 새로운 동력원이 될 전망이다.

구글 무료 순위 2위로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베나토르는 지난 5월 T스토어로만 론칭된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방향을 바꿔 구글 스토어에도 작품을 선봬 이용자들을 더 확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덕분에 많은 이용자들이 즐김으로써 높은 순위 상승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구글 스토어에 베나토르를 출시하면서, 확장팩 개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했다. 또 홍보모델 유세윤을 활용한 마케팅 역시 순위 상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오아레나의 또 다른 신작 몬스터친구들도 구글 무료 순위 7위에 안착했다. 이 회사는 베나토르를 출시한 이후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몬스터친구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네오아레나라는 이름을 많은 이용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몬스터친구들은 몬스터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RPG장르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몬스터를 수집해 이용자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파티를 통한 무한 전투, 결투장을 통한 친구와의 경쟁 그리고, 보스 레이드 전투 등의 시스템이 돋보인다.

네오아레나는 이 두 작품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작품 두 개를 더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예정된 작품은 닌자켓3D와 토이즈(가제)라는 게임이다. 여기에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가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베나토르는 지난 6월 150만 달러(한화 약 15억 2000만 원)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이 성사된 만큼 다른 작품들도 게임성을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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