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대표 김병학)는 미국 테소로(TESORO) USA와 제휴해 게이밍 마우스 테소로 간디바(GANDIVA) H1L 모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모델은 미국 AVAGO 사의 9800 센서가 탑재됐으며 최대 8200DPI, 1000Hz 폴링 레이트가 지원된다. 또 옴론 스위치가 적용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제닉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제닉스스톰을 비롯해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3개 게임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어, 게이밍기어 브랜드 홍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