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지난해 PS3와 PS비타로 출시됐던 건담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으로, 초월 진화 콘셉트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또 100기 이상 건프라가 등장하며, 다양한 파츠 조합 패턴이 지원된다.
기본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게 파괴, 수집, 창조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적 기체를 파괴해 파츠를 수집하고 새로운 모빌 수트를 창조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각 파츠의 성장 요소가 새롭게 도입돼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밖에 PG(1/60 스케일), HG(1/144 스케일) 등으로 재현된 거대 모빌 수트전을 비롯해, 네트워크/애드혹을 사용한 협력 플레이까지 대응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