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100명의 테스터를 상대로 FGT를 실시했다. 이는 게임성 검증 및 유저 의견을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 플레이를 비롯해 개인전, 팀 데스매치, 황금골렘전 등 PvP 콘텐츠를 우선 체험하게 됐다. 또 지하로 가는길1 곤륜산 수호자2 등 PvE 콘텐츠 인스턴스 던전을 3인 파티로 공략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날 FGT를 통해 전달된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비공개 테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