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엔에프는 모바일게임 신작 아레나대격돌을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선행 출시된 유럽, 미주, 러시아 등에서 현지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서비스를 위해 UI(유저 인터페이스) 개선은 물론 한국형 챔피언인 태양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처 정식 출시됐다.
아레나대격돌은 챔피언과 맵의 특성에 맞춰 전략을 펼쳐 나가는 실시간 턴제 전략 게임으로 5분 안에 한 판이 마무리되는 대전은 아이템, 챔피언, 맵 등을 이용한 다양한 전략과 화려한 전투에서 오는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