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유저들에게 능력치의 10%를 강화하는 버프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국내 출시되는 대형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기념해 진행된다. 회사 측은 최강의 적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재미를 모든 유저가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화 효과는 정기점검이 실시되는 28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필드와 인스턴트 던전, 레이드 던전 등 모든 지역에 적용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