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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D-1,`코어마스터즈`어떤작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8-20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의 실시간 액션게임 코어마스터즈가 오는 21일부터 공개 테스트(OBT)에 돌입한다.

지난 4월 30일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코어마스터즈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성으로 일본 유저에게 호평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AOS 장르의 불모지로 꼽히는 일본에서 조용히 세를 넓히고 있다는 점은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OBT에 앞서 실시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도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게임성, 편의성, 캐릭터의 독창성 등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쏟아졌고, CBT를 통해 코어마스터즈를 접한 유저들이 일본 서버로 몰리는 등 출시일정만 손꼽아 기다리는 상태다.

유저가 꼽은 코어마스터즈의 장점은 승리 요건의 차별화와 솔로 플레이의 쾌감이다.

코어마스터즈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캐주얼 모드는 1대 다수의 전투를 기반으로 한 프리 포 올(free-for-all)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 게임에서 3대3, 혹은 5대5 전투를 앞세운 것과 차별화된 셈인데, 이에 따라 전술과 전략이 더욱 부각된다. 오직 유저의 실력만이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승리를 결정짓는 요소는 게임 속에서 획득한 코어 수다. 코어를 얻기 위해서는 중립 게이트(건물)를 파괴해야 하며, 상대 유저를 물리치고 일부를 빼앗을 수 있다. 코어 획득을 위해 유저는 선택한 캐릭터(마스터)의 특성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야 한다.

물론 팀원과 협력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4대4로 진행되는 메이저 모드다.

이 모드는 상대방 본진을 먼저 점령하고 가디언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자가 되는 팀 대항전이다. 싱글 모드에서 승리의 조건이었던 코어는 메이저 모드에서 일발역전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필요하다.

아이템 시스템도 독특하다. 코어마스터즈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아이템을 세팅하고, 게임 속 활약에 따라 성장 시킬 수 있다. 복잡한 아이템 체계를 간소화해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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