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오는 21일부터 3주간 안전행정부, 한국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 어린이 안전 생활백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와 관련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네이버는 PC와 모바일에 각각 특별 페이지를 마련,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형을 교통사고(횡단보도) 질식사고(가정) 자전거사고(야외) 화상사고(음식점) 학교사고(교실) 등으로 세분화해 유형에 따른 예방법과 응급조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정보들은 아이와 부모가 쉽게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 형식으로 보여준다.

또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관을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링크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