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T2CN(대표 왕지)을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중국 리그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프리스타일 중국 리그전은 매년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승팀을 선발, 전국 결승전을 통해 중국 제일의 고수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규모 이벤트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결승전에는 난징, 우한, 정저우 등 총 12개의 지역 우승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으며, 1000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분위기를 띄웠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