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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모하임대표,출시작점검차방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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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9일부터 26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모하임 대표의 방한에는 지오 헌트 수석비서관 등 본사 주요 임원이 대거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임 대표의 이번 방한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블리자드코리아 임직원과의 내부 소통이며, 다른 하나는 드레노어의전쟁군주(이하 드레노어)와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 등 향후 출시작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먼저 한국 지사 임직원과의 내부 소통은 올해 상반기 영혼을거두는자를 시작으로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출시 등 게임 출시를 위해 노력한 한국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사의 중장기 비전 공유, 근무 및 복지여건 확인 등 한국 지사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현재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드레노어와 히어로즈 등 향후 출시작에 대한 준비 상황을 모하임 대표가 직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블리자드는 이 두 작품뿐만 아니라, 영혼을거두는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스타크래프트2 차기 확장팩 출시 등 꾸준한 게임 발매 스케줄을 갖고 있어 이번 방한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하임 대표는 방한 기간 중 e스포츠 경기를 참관하는 것은 물론, PC방을 직접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국 지사뿐만 아니라 e스포츠 팬들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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