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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2분기매출2138억달성11.3%↑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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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지난 2분기 213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3%가 늘어난 것으로 해외 매출의 증가와 리니지 등 온라인게임 대표작들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14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11.35% 증가한 2138억 원, 영업이익은 4.34% 증가한 649억 원, 당기순이익은 54.71% 증가한 52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북미유럽에서 와일드스타가, 중국에서 길드워2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리니지는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의 호응으로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역 및 제품별 매출 구성도 다변화됐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090억 원, 북미유럽 539억 원, 일본 112억 원, 대만 22억 원, 로열티 376억 원이다. 전체 매출 중 49%를 해외에서 거뒀다.

작품별로는 리니지 569억 원, 리니지2 136억 원, 아이온 183억 원, 블레이드&소울 191억 원, 길드워2 222억 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현무진 엔씨소프트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수년간 노력해온 해외시장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작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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