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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2Q24억당기순손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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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2분기 실적발표에서 당기순손실 24억 원을 기록하는 등 부직한 실적을 보였지만 이는 천만의용병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으로 인한 비용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13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5% 감소한 5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2억원 당기순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손실발생은 자체 개발작인 천만의용병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 비용증가와 최근 론칭된 드래곤을만나다와 관련된 투자비용의 증가로 보인다.

이 회사는 상반기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했던 천만의용병의 국내매출이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수익성 저하를 가져왔지만 국내 시장에서 작품의 수명을 연장하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공을 거두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 밝혔다.

박재영 와이디온라인 CFO는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난 매출과 영업이익의 마이너스 성장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와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비용 증가가 원인이었다며 출시 이후 흥행하지 못했던 모바일게임들과 관련한 모든 무형자산을 감액해 당기순손실도 일시적으로 늘어났지만 3분기부터는 모바일 사업에서의 성과가 반영되어 역대 최고 매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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