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12일 모바일RPG 천만의용병의 대만 CBT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이 달 말까지 대만 CBT를 실시하며 해당 지역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할 계획이다. 또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일본, 중국 등 주요시장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에 론칭된 천만의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 분위기를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