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대표 정지철)은 11일 MMORPG 네임드 첫 CBT를 앞두고 서비스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작품은 삼국지스토리를 기반으로 했으며 클럽, 카페, 결혼, 인연시스템 등 일상생활과 근접한 시스템이 돋보인다.

또 여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해 밝고 가벼운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다. 이밖에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자동사냥 및 자동 길 찾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