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전쟁 MMORPG 트라이워온라인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라이워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됐으며, 4만 명에 달하는 유저가 참여했다. 또 그동안 실시된 지난 3차례 테스트에서 플레이 타임 평균이 5~6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오는 1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정규전, 점령전 등 주요 콘텐츠 대규모 전쟁 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쳤다. 특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바탕으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