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1일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를 네이버게임에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춤 동작 등 움직임이 특징이다. 또 최신 인기 음원과 8등신의 모델 캐릭터,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을 바탕으로 여성 유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 전원에게 상의구매권, 액세서리 구매권, 1만 포인트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