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오는 8일부터 하드코어 MMORPG 트라이워온라인(이하 트라이워)의 파이널테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1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해 눈길을 끈바 있다. 다인게임즈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하고, 버그 개선과 게임의 안정성을 보완하여 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트라이워의 파이널테스트는 고레벨 지역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는 캐릭터 생성 단계에서 50레벨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트라이워는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으로 나뉘어 펼치는 세력간의 전쟁을 주로 다루고 있다. 맵을 전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던전 난이도로 저 레벨부터 고 레벨 유저까지 누구나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