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지난 30일 모바일 격투 더킹오브파이터즈M에 신규 캐릭터 및 팀 버프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아사미아 아테나, 시이 켄수, 친 겐사이 등 사이코솔져 팀과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등 4개 캐릭터가 공개됐다.

또 새롭게 적용된 팀 버프는 여성팀, 엘리자베스팀 등 지정된 팀 구성을 갖추면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추가 효과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현재 오픈된 캐릭터로는 8개 팀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장갑, 너클, 각반, 모자, 허리띠 등 캐릭터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가 각 등급마다 추가됐으며, 어려움 난이도의 입문모드가 오픈되는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내달부터 정규리그 S 콘솔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 1을 진행한다. 내달 3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전이 열리며,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 등으로 생중계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