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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차이나조이`참가국내업체지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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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이전영)이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4(차이나조이) 에 한국 공동관을 개설, 한국 게임 바람을 주도한다.

한콘진과 진흥원측은 내달 3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에 트라이픽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어스 등 30개 국내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 공동관을 개설, 해외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 비즈매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바이어 응대, 통역 전담 요원을 배치하고, 특히, 중국 사무소 직원들이 행사에 참가해 중국 업체들과의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훈 한콘진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막후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전 세계 30개국 5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총 700개가 넘는 게임 콘텐츠들이 경연을 벌이게 된다. 왕이, 샨다, 금산, 텐센트 등 중국 대표 기업들뿐 아니라 EA, 블리자드, 인텔 등 해외 유명 기업도 참가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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